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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연말맞아 각계 온정 쏟아져

기사승인 2022.11.23  17: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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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여성단체협의회는 22일 가평군에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연말 연시를 맞아 가평군내 사회단체와 개인 등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가평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희숙)는 22일 군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한 ‘사랑의 이웃돕기 1일 찻집’ 운영에 따른 수익금 전액(10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가평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단체로 구성되어 총 5,190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여성의 권익증진, 양성평등 및 취약계층의 복지 및 사회봉사 사업 등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다양한 기여를 하고 있다.

가평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성재)는 2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 100개와 전기요 20채를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가평신협은 매년 가평군의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품을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국희망캠프에서는 22일 가평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하여 올해 네 번째로 매년 ‘불우이웃돕기 희망연탄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금을 기탁했다.

한국희망캠프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에 우리 주변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없는 이웃들이 많아 걱정스럽다며 가평읍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온기를 전해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설악면 천안1리 권형수 이장은 22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권형수 이장은 설악면 천안1리 이장으로서 저소득층 등 취야계층의 생활불편 해소와 살기좋은 설악면 환경조성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특히 ‘20년에는 300만원, 21년에는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북면지회(지회장: 정지선)에서는 지난 11월 21일 오후 2시 북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북면지회는 제55회 가평군민의 날 행사 등 북면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건전한 사회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겨울을 맞아 그간 회원들이 한푼 두푼 모아온 회비의 일부를 북면에서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용을 부탁하며 100만 원을 기부하였다.

가평읍 체육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2일 가평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가평읍 체육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꾸준한 애정을 가지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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