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가평군,'청룡사' '석가사' 불우이웃돕기 동참

기사승인 2022.08.16  15:20:21

공유
default_news_ad1
가평군 청룡사(주지 도원스님)는 12일 가평군에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가평군에 소재한 청룡사(주지 도원스님)는 8월 12일 북면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5박스, 백미 10kg 25포를 기탁했다.

청룡사는 정기적으로 불자들이 봉헌한 쌀과 라면 등을 가평군을 위해서 기탁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청룡사 도원스님은 “우리 불자들의 마음을 모은 것으로 이 마음이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잘 전달되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청평면에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있는 사다법인 대성 석가사 주지스님과 신도들

청평면에 소재한 ㈔대성 석가사(법인대표 김흥수)는 12일 이웃돕기 물품으로 백미(10㎏) 108포를 기탁했다.

㈔대성 석가사는 9년째 우란분절 백중회양으로 백미(10㎏) 108포를 청평면에 기탁해오고 있다. 

㈔대성 석가사의 주지 성하스님은 “신도들의 정성이 모여 나눔과 보시를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나와 남의 구분 없이 공양미를 드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져 보리심이 피어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