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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시대 남양주 복지는 어디로 가야 하나...

기사승인 2021.10.27  22: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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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복지재단 제1회 복지 정책 포럼 개최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은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정약용도서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커뮤니티케어의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제1회 「복지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남양주시 통합돌봄 서비스에 대한 그간의 상황을 공유하고 현안 과제를 진단해 해결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바탕으로 정책 대안을 모색 및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상현 대표이사는 “복지 현안과 문제 해결을 위한 민(民)·관(官)·학(學)의 다양한 의견 공유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공론의 시간을 준비했다.”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강혜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원장이 ‘지역 사회가 주목해야 할 돌봄 체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현재의 점검과 준비 과제’를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진행하며, 이어 석재은 한림대학교 교수가 ‘노인 돌봄과 커뮤니티케어 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종합 토론 시간에는 연세대학교 최영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한신대학교 홍선미 교수, 인천대학교 전용호 교수를 비롯한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공상길 관장,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박희중 부센터장, 남양주통합돌봄네트워크 유은열 위원장이 관내 통합돌봄과 관련된 실천 현장의 현황과 진단에 대해 토론을 벌일 전망이다.

한편, 이번 포럼은 통합돌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남양주시복지재단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까지 사전 신청한 사람에 한해 줌(Zoom)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남양주시복지재단 홈페이지(http://www.nyjwf.or.kr)의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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