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구리시,어린이집 안전사고 보상체계 구축

기사승인 2021.07.26  17:18:30

공유
default_news_ad1
구리시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하고 있는 안승남 구리시장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3일(금)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종합적인 보상체계 구축을 위해 어린이집안전공제회 단체 가입을 완료했다.

어린이집안전공제회는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신속하고 적정하게 보상하고, 체계적인 예방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모든 어린이집이 가입해야 한다.

시는 올해 2회 추경에 3천 6백만원을 확보해 관내 전체 어린이집 140개소의 아동 5,333명과 보육 교직원 1,170명에 대한 공제회 단체가입을 완료하였다.

이에 따라 2021년 7월부터 2022년 2월까지 구리시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모든 아동과 보육 교직원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하여 종합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보상 대상은 영유아 생명·신체, 보육 교직원 상해, 어린이집 화재나 풍수해, 놀이시설 및 가스사고 배상보험 등 총 14종이다. 

 

박지원 기자 8o9o@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