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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동 목향원 허참갈비,저소득계층 후원금 1,500백만원 기부

기사승인 2021.04.29  18: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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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9일 별내동에 소재한 목향원(대표 한성우)과 허참갈비(대표 김영묵)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5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정 기부했다고 밝혔다.(사진)

후원금은 별내 지역 장애인 가구 및 생활 취약 가정에 식료품 종합 선물 세트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며, 식료품 종합 선물 세트는 별내행정복지센터 및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비대면으로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목향원 한성우 대표는 “매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을 위한 외식 지원을 진행해 왔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식 지원이 어렵게 돼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허참갈비 김영묵 대표는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실천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코로나19 시국에 모든 분들이 힘들겠지만 가정의 달을 앞두고 특히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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