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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용문면 가온누리' 최우수

기사승인 2019.11.18  11: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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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용문면 가온누리 팀 공연장면

양평군이 16일 양평 군민회관에서 개최한 2019년 양평군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용문면 '가온누리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 양평군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는 양평군내 12개 읍∙면 주민자치센터의 대표 동아리가 참가했다.  

이 대회 최우수상 수상자는 2020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양평군의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번 주민자치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는 한국무용, 풍물 등 우리에게 익숙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짐볼난타, 시니어패션쇼 등 새로운 프로그램들도 선을 보였다.

2019년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용문면주민자치센터 가온누리팀이 한국무용 공연을 선보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온누리에서는 “경연대회를 준비하면서 동아리원들과 더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다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많은 주민들이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와 같은 기쁨을 나누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9년 양평군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은 용문면, 우수상은 개군면, 서종면, 양동면에서 장려상은 청운면, 지평면, 강상면에서 노력상은 옥천면, 양서면, 양평읍, 강하면, 단월면에서 수상했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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