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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올해 친환경감자 685톤 수매

기사승인 2019.06.13  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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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가 보유한 감자 선별시설

양평군 지방공기업 양평공사(사장 박윤희)는 10일 총 685톤에 달하는 2019년 친환경 감자 수매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수매 물량은 685톤으로 전년 381톤 대비, 55% 증가했다.

2019년 친환경 감자수매(이하, 수매)는 2019년 6월 15일(토)부터 7월 31일(수)까지 47일간 양평공사 본관(하역장) 앞에서 진행된다.

수매 시 필요한 서류는 친환경 인증서, 종자확인서, 농가 대표자 통장(사본)으로 수매대금은 수매 후 30일 이내 입금될 예정이다.

수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수매안내문을 참조하면 된다. 새내기 농가 등 상담이 필요한 농가는 양평공사 학교급식팀(031-770-4031)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14년부터 친환경 감자수매를 시작한 양평공사는 선별 전용시설 구축 및 최신식 선별기 도입, 저온저장고 신축을 통한 저장기술 고도화로 양평군 친환경 감자의 품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양평공사 박윤희 사장은 “관내 농가 소득 안정화를 양평공사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관내 친환경 농가가 판로 걱정 없이 생산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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