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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한국장애인폭력상담소, 2019년 장애아동⋅청소년 성 인권교육 실시

기사승인 2019.03.11  16: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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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소재 한국장애인폭력상담소는 「2019년 경기북부 장애아동⋅청소년 성 인권교육」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장애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장애아동⋅청소년 성 인권교육은 장애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인지적 관점에서 성교육 및 성폭력⋅성매매⋅성희롱 예방교육 등을 통합한 교육으로 여성가족부와 경기도가 지원한다.

교육일정은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경기북부 초⋅중⋅고교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하여 14개 그룹을 선정하고, 성 인권교육은 대상자 10회기와 부모교육 2회기, 교사간담회 등으로 진행한다.

한국장애인폭력상담소 성 인권교육 담당자는“장애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성 인권교육은 성폭력 예방 및 인식전환의 필요성과 심각성에 대해 경각심을 높일 것이며, 이와 같은 교육의 폭넓은 기회 확충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구정모 기자 parusia74@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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