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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함께 찾는 남양주 농생명의 미래’ 토론회 개최

기사승인 2022.05.24  18: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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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4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함께 찾는 남양주 농생명의 미래’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0

이번 토론회는 남양주 시민의 미래 먹거리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미래 농생명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용석만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남양주시 관계 부서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해 도시 농업, 치유 농업 등 다양한 미래 농생명 분야와 해외 선진 농업 사례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시민 텃밭 시범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먹거리는 국가 및 국민 생존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로 전통적 농업에 머무르면 미래 산업인 농업을 발전시킬 기회조차 없어진다.”라며 “오늘과 같은 토론회를 통해 농생명 산업인 농업의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한다면 점차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청년 스타트업, 먹골배와 유기농 딸기 등을 브랜드화해서 미국 등 해외에 수출하는 방법 등에 대해 공직자와 농업인들이 함께 고민해 나가며 남양주시의 농업이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6월 7일 제2차 ‘함께 찾는 남양주 농생명의 미래’ 토론회를 열고,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바탕으로 남양주 미래 농생명 분야의 발전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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