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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주광덕 ,왕숙지구에 최첨단 산단 40만평 조성할 것

기사승인 2022.05.20  17: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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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호평동에서 출정식 개최하고 공약 밝혀

19일 호평동에서 열린 선거 출정식에서 연설중인 주광덕 후보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오후 5시 호평동 이마트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주 후보는 “74만의 남양주시가 100만 메가시티로 성장하는 중요한 골든타임에 남양주시를 어떻게 재구성해야 되느냐? 미래를 무엇으로 채워야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가 될 수 있느냐? 이를 진두지휘할 남양주시의 일꾼이 누구입니까? 라고 질문을 던지고, “남양주의 미래를 책임질 최고의 일꾼인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주 후보는 호평·평내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하수처리장 문제’를 “속시원하게 해결하겠다”며 “이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주민과 협의하여 그 이후에 해결점을 찾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74만 시민 한 분 한 분을 시장으로 모시는 ‘시민시장시대’를 열어, 혐오시설과 기피시설은 물론, 광역교통 개선문제, 도로와 철도 개설 등 모든 문제를 시민과 협의하고 논의해 문제를 풀어 나가는 진정한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 후보는 남양주의 문화 인프라 부족과 의료서비스의 한계를 지적하고, 문화예술회관과 종합병원 건립도 약속했다.

평내·호평지역의 교통 문제와 관련해 “8, 9, 6호선 지하철 연장과 BTX-B노선을 조기에 착공하고, 서울과의 중요 도로망에 BRT사업을 추진해 서울 도심까지 버스로 30분 이내에 도착하도록 하겠다”며, “제2경춘고속도로는 남양주 전체를 관통하도록 해 교통혁신을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날 세계는 최첨단 과학기술을 누가 차지하느냐? 그 주도권을 누가 갖느냐에 따라 미래 우리 학생들의 일자리와 먹거리가 달려 있다”고 밝히고, 지역 경제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남양주에 세계 굴지의 반도체 대기업과 AI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밸리를 유치해 4차산업혁명을 주도할 것”이라며, “남양주의 100년 앞은 확실한 무지개이고 자랑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인 왕숙지구에 약 40만 평 규모의 최첨단 산업단지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가 남양주에서 시작되도록 하겠다”며 “남양주 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30년 친구, 원희룡 장관 등 정부인사와 투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와 손잡고 남양주의 ‘슈퍼성장시대’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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