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공설묘지 |
올해 설 명절에도 구리공설묘지가 폐쇄된다.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안승남 구리시장)는 올해에도 설 명절기간에 구리공설묘지 를 전면 폐쇄키로 결정했다.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공설묘지는 전면 폐쇄된다. 1월 22일부터 1월 28일까지 7일간, 2월 3일부터 2월 9일까지 7일간은 공설묘지가 제한 개방된다.
성묘객들의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
구리시는 공설묘지에 임시초소를 설치해 안심콜 방문 등록,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등 방역 수칙 준수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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