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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지역자활센터,정기적 나눔참여 '착한일터' 가입

기사승인 2021.07.29  20: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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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이사장 박영춘) 임직원은 27일 남양주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기 기부를 약속하며 ‘착한일터’에 가입했다.(사진)

‘착한일터’란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남양주시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기적 나눔 참여 프로그램으로, 직장 내 임직원 5명 이상이 모여 가입할 수 있다.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는 커피박(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커피 원두 찌꺼기)을 활용한 친환경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커피방앗간’을 개소하는 등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 박영춘 이사장은 이날 가입식에서 "우리의 자그마한 마음이 잘 전달돼 취약계층의 자활 의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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