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신재옥)은 14일 산하 구리시청소년수련관,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그리고 사무국 임직원들과 함께 구리역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재옥 대표이사는 “아동학대 예방 활동은 우리사회가 함께 동참해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사회가 「학대와 사랑」을 구분하여, 정인이 사건과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원 기자 8o9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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