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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보궐선거]후보자 공개토론 '원론에 찬성 각론에 이견'

기사승인 2021.04.02  16: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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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야 후보자 토론회 개최 세부 절차 놓고 정치 공방

4월 2일과 3일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홍보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캡

4.7 구리시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공개토론이 각 후보자들이 원론적인 찬성입장을 밝혔음에도 세부적인 절차와 내용에 있어 이견을 보이며 성사가 불투명해 졌다. 

공개토론을 처음 제안한 국민의 힘 백현종 후보는 신동화 후보측이 실무회의를 통하여 협의하자고 추가 제안한 것과 관련해 백 후보는 “대통령 후보들도 아닌데 무슨 실무 협상까지 하는가? 저는 이미 언론에 토론회 전권을 맡겼다. 시간, 장소, 토론회 진행 방식 또한 주최 측의 결정에 따르겠다. 복잡하지 않은 문제”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언론사에 전권을 맡겨 진행하는 것조차 부담스럽다면, 신동화 후보에게 토론회 개최 전권을 주겠다. 뿐만 아니라 지난 총선에서 구리시민의 선택을 받은 민주당 소속 윤호중 국회 법사위원장에게 토론회 사회도 맡기겠다. 사회를 꼭 맡아 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 측은 1일 "실무절차없이 상대후보에 떠넘기기로 일관하는 태도는 무책임한 정치공세일 뿐"이라고 밝혔다. 

신동화 후보 선대본은 “처음에 공개토론 제안도 아무런 사전 협의 없이 언론사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해 구체적인 실무 협의를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차례도 직접적인 연락없이 언론을 통한 정치공세로 일관하는 후보와 더 이상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을 벌일 필요가 있을까 하는 강한 의구심이 든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신동화 후보 선대본은 “지금이라도 백후보측이 주관 언론사, 시간과 장소, 진행방식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실무협상을 제안한다면 적극 임하겠다.”고 주장했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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