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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남양주 국제유소년축구센터 예산 30억 확보

기사승인 2020.12.04  15: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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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유소년축구센터 사업과 관련해 최윤희 문체부2차관과 협의하고 있는 조응천의원(좌측)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국토교통위원회, 남양주갑)은 남양주 국제유소년축구센터 예산 3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조응천의원에 따르면 지난 2일 통과된 2021년 정부 예산안에 남양주 국제유소년축구센터 예산 30억과 함께 평내체육문화센터 신축 사업비 24억 4천만원 평내동 궁집 정비 6억 3천만원을 포함해 총 60억 7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

남양주 국제유소년축구센터는 총사업비 490억 규모로 수동면 일대에 조성되며, 유소
년축구시설과 더불어 숙박시설 및 각종 체험시설이 포함된 융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
이다.

2019년 최초로 예산이 반영되어 지난해 30억 확보에 이어 올해도 30억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의 기틀이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

조응천 의원은 “남양주 지역경제의 새로운 원동력이자 대한민국 축구발전의 전초기지가 될 남양주 국제유소년축구센터 조성사업의 예산이 마련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예산확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조성사업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평내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평내체육문화센터 신축을 위한 예산 24.4억원과 평내동 궁집 정비를 위한 예산 6.3억원도 확보했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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