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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4.15총선 후보등록 마감..각 당 본격 선거채비

기사승인 2020.03.28  18: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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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4:1 남양주갑 5:1 남양주을 4:1 남양주병 4:1 경쟁

4.15 총선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는 거소 투표를 할 수 있다.

4월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마감이 26일에 끝남에 따라 각 당은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들어갔다.

구리시에서는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57)국회의원, 미래통합당 나태근(44)법무법인 태신 변호사, 우리공화당 강태성(54) 우리공화당 중소기업대책공동위원장, 국가혁명배당금당 정지인(42) 보험설계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윤호중 현의원의 4선길에 미래통합당 나태근 변호사의 선전 여부가 관심이다.

남양주 갑에서는 5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다.

더불어민주당 조응천(57)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심장수(68) 변호사, 민생당 이인희(48세) 민생당 최고위원, 우리공화당 송영진(59) 우리공화당 대외협력실장, 국가혁명배당금당 한명선(72세) 총재 특보가 출마한다.

20대 총선에서 엎치락 뒤치락 했던 현 조응천의원과 ‘총선 3수’ 심장수 변호사의 리턴매치가 관심이다.

남양주 을에서는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정(56)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김용식(32세) 전 자유한국당 노원병위원장, 국가혁명배당금당 하도겸(46세) 한의사,무소속 이석우(72) 전 남양주시장이 출마했다.

김한정 현의원의 재선에 대한 관심과 당협위원장임에도 공천을 받지 못한 3선 남양주시장 관록의 이석우 후보, 젊은 피로 수혈된 김용식후보간의 3파전이 예산된다.

1여 2야의 구도에서 어떤 선거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남양주 병에서는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43)변호사, 미래통합당 주광덕(59) 국회의원, 정의당 장형진(23) 연구원, 국가혁명 배당금당 전채희(62) J헤어디자인하우스 대표가 등록했다.

검찰개혁위원으로 활동한 김용민 여당후보에 대해 현 정권의 저격수 역할을 했던 주광덕 현의원의 간의 대결과 주요 승부처로 지목되는 다산신도시 표심에 관심이 모아진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운동은 4월 2일부터 13일간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4월10, 11일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확진자는 거소 투표를 할 수 있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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