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남양주(갑) 이인희 후보는 25일 오후 화도읍 선거사무실에서 필승을 다짐하며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를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온라인 개소식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운동의 일환으로 극소수의 지지자들과 관계자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라이브로 진행됐다.
이 간담회에서 이 후보는 "저는 40대의 젊고 강한 지역일꾼"이라며 "남양주의 낡은 정치를 싹 갈아 엎겠다"며 이번 총선의 필승을 다짐했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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