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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2동,착한가게 5호점 '이대감 숯불구이'지정

기사승인 2019.07.16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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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안승남)는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현영) 주관으로 관내 ‘이대감 숯불구이’를 착한가게 5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교문2동은 지난 3월 교문2동 착한가게 1호점(㈜진명청과)을 시작으로 2호점(맛있는 과일), 3호점(맛나분식), 4호점 하나청과(주)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고, 이대감 숯불구이에서 5호점으로 참여하였다.

‘착한가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의 일정액을 나눔 실천하는 사업장을 뜻하는 것으로 2019년 1월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자원 발굴 및 지정 기탁 모금 추진 계획에 따라 공동 모금을 진행하였다. 교문2동의 착한가게는 1호점인 ㈜진명청과를 시작으로 2호점(맛있는 과일), 3호점(맛나분식), 4호점 하나청과(주)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고, 이번에 이대감 숯불구이를 5호점으로 지정하게 되었다.

이자훈 이대감 숯불구이 대표는 “착한가게 2호점인 ‘맛있는 과일’ 사장님의 추천으로 착한가게를 알게 되었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이웃들을 위한 진정한 ‘착한가게’가 될 수 있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현영 민간위원장은 “경제 상황이 어렵고, 자영업의 위기라는 시점에 정기적 기부 실천으로 나눔과 기부 문화가 확산되어서 기쁘고, 공동모금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착한가게의 후원금을 교문2동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지원 기자 8o9o@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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