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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1호 나눔리더에 해피엔딩(주) 박덕만 대표

기사승인 2019.05.21  19: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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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80만원 장학금 기부...직원들은 저소득층 지원 앞장

구리시의 제1호 나눔리더에 해피엔딩(주)박덕만대표가 선정됐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는 30일 구리시 기업 해피엔딩(주) 박덕만 대표를 ‘나눔리더’로 선정했다. 박덕만대표의 사업장인 해피엔딩(주)는 사회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는 ‘착한일터’로 가입했다.

나눔리더와 착한일터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확산 캠페인으로 ‘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가, 착한일터는 직장에서 직원이 함께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업체가 가입하는 사업이다.

박덕만 대표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현재까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 특화 사업인 ‘희망 키움 장학금 사업’에 참여하여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에게 매월 80만원씩 지원하며 지역의 나눔리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박 대표는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금년부터는 후원을 자신이 대표로 있는 기업 ‘해피엔딩 주식회사’로 확산하여 임직원들과도 뜻을 모아 저소득층 4가구에게 매월 4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 같은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에 구리시 최초의 나눔리더와 착한일터에 가입하게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박덕만 해피엔딩(주) 대표는 “구리시 최초의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되어 기쁘고, 함께 참여해 준 해피엔딩 임직원들에게도 고맙다고 인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리더에 걸맞게 나눔 활동 및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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