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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리틀야구단 2019 전국대회 첫 우승

기사승인 2019.05.15  18: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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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리틀야구단(감독 정찬민)은 13일 열린 2019 제15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경기 오산시를 3-0으로 이기고 전국대회 첫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도미노피자에서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 주관으로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13일간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47개팀 2,0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날 우승을 이끈 정찬민 감독은“우승을 위해 응원해주신 안승남 구리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게임마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우리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이 기세를 이어가 제17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비롯 더 많은 전국대회에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에 임할 것”이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구리시는 1996년도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립 리틀야구단을 창단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후 리틀야구단, 중학교야구단, 고등학교야구단을 연계하는 등 야구육성 사업에 주력했다. 그 결과 구리시는 현재 프로야구계에서 활약 중인 다수의 선수들을 배출하는 등 다른 시·군에 모범이 되는 야구명문 도시로 성장했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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