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관내 농 축협의 당선자가 확정됐다.
구리농협은 선거인수 1,698명의 조합원 중 1,350명이 투표에 참가했으며 최점수후보가 743표(55.11%)를 득표해 당선이 확정됐다. 김용호후보는 457표 이건기후보91표 이영재후보는 57표를 득표했다.
미금농협은 1,920명의 선거인 중 1,675명이 투표에 참가해 최경순후보가 1,145표(68.39%)를 득표해 당선됐다. 이정철후보는 529표를 득표했다.
별내농협은 1,047명의 선거인 중 896명이 투표했으며 안종욱후보가 456표(50.94%)를 얻어 당선됐다. 함운형후보는 383표 조인환후보는 31표 안춘규후보는 25표를 득표했다.
수동농협은 1,018명의 선거인 중 854명이 투표했으며 류재성후보가 538표(63.14%)를 득표해 당선됐다. 신현구후보는 314표를 득표했다.
진건농협은 1,445명의 선거인 중 1,136명이 투표에 참가했으며 안성기후보가 874표(77.20%)를 얻어 압도적으로 당선됐다. 노광철후보는 161표 박상원후보는 97표를 얻었다.
진접농협은 2,338명의 선거인 중 1,994명이 투표에 참가했으며 최용구후보가 801표(40.21%)를 얻어 당선됐다. 정진춘후보는 393표 안익선후보는 216표 서명원후보는 582표를 득표했다.
남양주축협 선거에서는 493명의 선거인 중 456명이 투표했으며 이덕우후보가 251표(55.16%)를 얻어 당선됐다. 서응원후보는 127표 윤기수후보는 77표를 득표했다.
와부농협과 화도농협은 단독출마로 선거가 실시되지 않았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